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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3일 자신의 SNS에 화보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흰색 나시티를 입고 슬림한 몸매를 드러냈다. 시크하면서도 도발적인 노출을 하며 기존의 보여줬던 러블리한 매력과는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방송활동 중이다.
[사진 = 손연재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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