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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쿨 출신 가수 이재훈이 제주도 애월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재훈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다 왔네..불안하다..다들 큰 피해 없길..."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재훈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제 19호 태풍 솔릭(SOULIK)의 제주도 상륙을 앞두고 태풍 피해를 우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태풍 솔릭은 이날 오후 9시께 서귀포 남남서쪽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3일 오전 9시에는 목포 남서쪽 약 140 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추정된다. 태풍 솔릭의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3m이다.
[사진=이재훈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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