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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지상파 수목극의 한 자릿수 경쟁 속 1위를 지켰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친애하는 판사님께' 17, 18회는 시청률 5.4%, 7.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8.3%로 1.0%P 하락한 수치다.
MBC 수목드라마 '시간' 15, 16회는 시청률 2.9%, 3.7%를 기록했으며 KBS 2TV '당신의 하우스헬퍼' 29, 30회는 2.7%, 3.2%의 수치를 각각 나타냈다.
한편 이날 수목극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한국과 이란의 경기 중계로 결방한다.
[사진 = S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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