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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 정구가 단체전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다.
전지훈, 김범준(이상 문경시청), 김동훈(순천시청), 김진웅(수원시청), 김기성(창녕군청)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정구대표팀은 31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 JSC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정구 남자 단체전 A조서 파키스턴, 라오스, 필리핀에 잇따라 게임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여자대표팀도 A조 예선서 태국, 인도, 몽골에 모두 게임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남녀대표팀은 8강을 건너 뛰고 4강에 직행했다.
준결승과 결승은 내달 1일에 열린다.
[김진웅.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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