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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역배우 이로운의 엄마가 중국인이라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이로운 어머니는 자신을 "나는 이건화, 이로운 엄마다. 이름은 쑨윈웨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제작진은 "한국 분이 아니신가 봐?"라고 물었고, 이로운 엄마는 "그렇다. 나 중국 사람이다"라고 답한 후 "지금 상해 쪽에서 피부 관리 강사 일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로운 엄마는 이어 "로운이가 네 살 때까지 내가 한국에서 계속 살았다. 그런데 그 뒤로는 내가 중국 가고 아이들은 할머니와 사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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