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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출신 연기자 김남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엄정화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친구이자 동료이자 언제나 변함없는 좋은동생! 멋진남진 #김남진"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엄정화가 김남진과 찍은 셀카. 두 사람이 얼굴을 가까이 대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엄정화, 김남진의 남다른 친분이 사진에서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근황을 알린 김남진에 "와 오랜만이네요"라고 놀라워했다.
1976년생 김남진은 1996년 패션 모델로 연예계 데뷔한 후 SBS '천년지애', MBC '황태자의 첫사랑', '12월의 열대야'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연예계 활동은 쉬고 있다.
[사진 = 엄정화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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