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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필모의 60평대 방배동 집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방배동에 위치한 방 5개, 60평대 보금자리에서 살고 있는 '혼자남' 이필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저택처럼 보이는 나무 빌라에 살고 있는 이는 바로 이필모였다. 이른 아침 눈을 뜬 이필모는 창밖을 한참 바라보다 큰 집을 멍하게 청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필모의 집은 화려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속에는 쓸쓸함이 가득했다. 이필모가 분위기 있게 커피를 내려먹는 컵은 이가 나가 있었고, 밥통과 김치통도 텅 비어있었다. 부엌에는 혼자 마신 소주병이 놓여있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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