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세영(미래에셋)이 세계랭킹 13위로 도약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이 18일(이하 한국시각) LPGA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김세영은 17일 프랑스 에비앙 레벵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끝난 에비앙 챔피언십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4.72점으로 지난주 19위서 6계단 상승, 13위에 올랐다.
박성현(KEB하나은행, 8.09점)이 5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애니카 메이저 어워드를 수상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7.86점)도 2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3위와 4위는 자리를 맞바꿨다. 박인비(KB금융그룹)이 7.30점으로 3위에 올랐고, 유소연(메디힐)은 7.19점으로 4위가 됐다.
호주교포 이민지(5.64점)가 6위, 김인경(한화, 5.12점)이 5.12점으로 10위다.
[김세영.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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