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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펜타곤 홍석이 군대 체험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MBC '진짜사나이 300'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홍석은 "제가 여기서 재미있었다고 말씀을 드리면 짧은 기간 경험하고 감히 그렇게 말할 순 없는 부분이라 생각한다"며 "매니저님들이 군대 이야기로 장난을 치셨는데 저도 이제 낄 수 있게 됐다. 또 경험하게 된다면 솔선수범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홍석은 소속그룹 펜타곤이 최근 멤버 이던 퇴출 논란 등을 겪은 것과 관련해 "저희 팀이 컴백을 해서 '청개구리'로 활동을 하고 있고 열심히 활동 중"이라며 "궁금해하시는 일에 대해서는 아직 당사자가 의견이나 생각을 말씀 드린 적이 없어서 제가 함부로 말씀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21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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