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인천 전자랜드는 5일 "14일 서울SK와 오후 3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2019시즌 KBL 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홈 경기 개막전 티켓과 오프닝 패키지 판매를 5일 오후 6시부터 KBL 통합티켓을 통해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자랜드는 "2017~2018시즌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던 3팀과 시즌 개막 3연전이 예정됐으며 3연승을 기원 하는 의미에서 시발(始發)패키지를 출시했다. 골드석 티켓 할인 제공 및 3연승 달성시 구매자 전원을 대상으로 전자제품 경품 대잔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올 시즌부터 QR코드 입장 시스템 도입으로 별도 예매 마감 없이 경기 당일까지 상시 티켓 구입이 가능하며,매표소 경유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자랜드는 "지난 시즌에 이어 서포터즈 회원을 위해 ORANGE PRICE 가격을 출시했고 회원에 가입할 경우 1층 특석 전구역 (상시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자랜드 농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전자랜드 개막전 티켓 오픈. 사진 = 전자랜드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