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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대한체육회는 "스포츠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유능하고 역량 있는 인재를 확보하고자 2018년 정규직 신입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난 10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했으며 24일에 마감한다.
채용분야는 일반직 7급 3개 분야(행정 일반, 환경안전, 건축.안전), 전문기술직 7급 2개 분야(기계, 물리치료)로 나뉘며 채용인원은 총 8명이다. 필수자격증 등 채용분야별 응시자격은 세부 채용 분야별로 다르며,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8년 대한체육회 신입직원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진행하며,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해 입사지원서 작성 시 학력, 성별, 연령, 출신지역 등을 작성하지 않도록 했다. 채용절차는 원서접수, 필기시험, 면접(1차 및 2차), 최종합격자 발표, 교육, 훈련 및 임용 순으로 진행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채용공고 등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채용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대한체육회 공식 엠블럼]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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