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손흥민(26,토트넘)이 주중 PSV아인트호벤전에 선발 출전한 전망이다.
토트넘은 25일 오전 1시 55분(한국시간) 네덜란드 필립스 스타디움에서 아인트호벤을 상대로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3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앞서 치른 조별리그 2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조 3위에 처져 있다. 토너먼트 진출을 위해선 아인트호벤전 승리가 절실하다.
최정예 멤버의 출격이 예상되는 가운데, UEFA는 경기 전 선발 명단을 전망하면서 지난 주말 웨스트햄전에서 휴식을 취한 손흥민의 출격을 내다봤다.
UEFA는 토트넘이 4-2-3-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해리 케인이 최전방에 서고 손흥민, 에릭 라멜라,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2선에 나설 것으로 예측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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