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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헤이즈가 그룹 워너원 이대휘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헤이즈는 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휘가 부른 저 별. 우리 조커 씨 ♥"라는 글과 함께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대휘의 모습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대휘는 이날 오후 '복면가왕' 2라운드에 '조커'로 출연해 놀라운 실력을 뽐내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대휘는 "워너원이라는 그룹에 속해있는데, 예쁘게 봐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선입견을 가진 분들도 있어서 그걸 깨고 싶었다"며 "아이돌뿐만 아니라 가수로 기억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해 감동을 더하기도.
특히 그가 선곡한 '저 별'은 지난 2016년 헤이즈가 발매한 곡으로, 헤이즈만의 감성이 가득 담겨 큰 사랑을 받았던 바 있다.
한편, 이대휘와 헤이즈는 케이블채널 엠넷 '워너원고'의 유닛 프로젝트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헤이즈, 이대휘, 옹성우는 '더힐'이라는 유닛을 결성해 '모래시계'를 함께 작업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헤이즈 인스타그램, M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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