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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펜타곤 출신 이던(본명 김효종)이 가수 현아와 당당히 '럽스타그램'을 펼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던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던은 화사한 블루톤의 염색 머리를 한 채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을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해당 게시물에 연인 현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 설정,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개 연인으로 거듭난 바 있다.
한편 이던은 현아에 이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에 따라 그는 펜타곤에서도 탈퇴하게 됐다.
[사진 = 이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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