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워너원의 인기는 여전했다.
23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게릴라데이트를 진행한 그룹 워너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거리에서 팬들과의 시간을 보내고 들어온 강다니엘은 "'연예가중계'의 꽃은 게릴라데이트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보니까 너무 신기했다"며 들떠했다. 특히 이날은 역대 최단 시간에 역대 최다 인원이 운집됐다고 알려져 감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게릴라데이트가 진행된 이날은 워너원의 신곡 '봄바람'이 발매된 직후였다. "차로 이동하면서 몇 위인지 확인해본 사람 손 들어보자"는 리포터 김태진의 말에 워너원은 전부 손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워너원의 팀워크에 대해 박우진은 "눈빛만 봐도 안다. 밥 먹고 있을 때 성우 형이 나를 쳐다보면 딱 알 수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