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오리온 한호빈이 발목부상으로 또 다시 결장한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은 30일 현대모비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어제도 썩 좋지 않은데 뛰었다. 당분간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호빈은 15일 SK전 직전 발목 부상을 호소, 19일 KT전, 21일 삼성전서 잇따라 결장했다.
23일 KGC와의 홈 경기서 복귀했다. 27일 KCC전, 29일 삼성전에 출전했으나 다시 휴식기를 갖게 됐다. 한호빈은 올 시즌 23경기서 평균 5.5점 2.8어시스트 1.3리바운드 0.6스틸을 기록했다.
[한호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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