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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살 맞아?” 엄정화, 세월을 역행하는 미모…“이선빈과 훈훈한 투샷”
2019-04-16 15:41:50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영화가 끝나가는게 아쉬운 우리#오케이마담#이선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51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정화는 영화 '오케이마담'을 촬영 중이다.
[사진 = 엄정화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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