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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김현철과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21일 MBC에 따르면 김현철과 레드벨벳 슬기는 22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투나잇 이즈 더 나잇(Tonight Is The Night)'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중심'은 최근 아이돌 위주의 무대에서 벗어나 UV, 권인하 등 실험적이고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오고 있다. 이번에는 최근 한국 시티팝의 원조로 불려지는 김현철과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25세 나이차를 뛰어 넘는 콜라보레이션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김현철은 지난달 23일 13년 만에 정규 10집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로 미니앨범 '10th – preview(프리뷰)'를 발매했고, 이날 방송에서 앨범 수록곡 중 신예 루키 쏠(SOLE)이 피처링했던 '투나잇 이즈 더 나잇'를 보여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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