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트와이스 리더 지효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오늘(5일)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들은 두 사람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하며 "올해 초부터 만남을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팬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는 상황. 특히 강다니엘은 최근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법적 분쟁으로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어렵게 홀로서기에 나선 만큼 응원과 우려 섞인 목소리가 뒤섞이고 있다.
팬들은 "꽃길 응원한다", "잘 어울린다", "상상도 못한 조합", "축하한다", "무슨 선택을 하든 응원할 것", "사람들 욕하는 거 신경 쓰지 말고 예쁜 사랑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선 "지금 연애할 때가 아니다", "서로 조심했으면 한다", "이제 정식 데뷔했는데", "활동 활발히 할 수 있을 때 열애설 나왔음 좋았을 텐데" 등의 부정적인 반응도 나왔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