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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허정민이 故 차인하를 애도했다.
허정민은 4일 자신의 SNS에 "함께 일하던 동생이 떠났습니다. 오늘 장례식장 다녀와서 가족들 눈물보니 더 마음이 아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노잣돈 준비해갔는데 가족들이 부조금 안받겠다고 하시네요. 술 사달라고 했던 놈인데 한번도 못 사고 그 놈 덕에 육개장에 홍어에 각종전에 공짜로 술 실컷 먹었네요. 너무 고맙네요"라고 전했다.
허정민은 "제 기억으로는 함께 드라마 찍는 동안 정말 열심히 하던 친구였습니다. 좀만 버티지. 살다보면 살아지고 좋아지고 행복해진다고 말 못해준게 안타깝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우리 '하자있는 인간들'은 차인하 배우를 영원히 기억할겁니다. 너를 너무 사랑했다는 것만 기억해줘. 잘가. 넌 정말 멋진 배우였어"라고 전하며 고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차인하는 3일 오후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이에 차인하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담한 심정"이라며 "지금까지 차인하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가슴이 아프다"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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