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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모델 배정남이 '영등포 배반장'으로 불리는 이유가 공개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연예부기자는 "배정남이 2012년 영화 '베를린' 촬영 당시에"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영등포 신화병원 사거리에서 귀가하던 도중 '강도야!'라고 소리치는 걸 들은 거지. 그리고 택시기사가 탁 튀어나오고 택시 강도 같은 사람이 막 뛰어가는 걸 본 거지"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한 연예부기자.
그는 "그래서 달려가서 흉기를 들고 있는 강도를 맨손으로 제압한 다음에 경찰에 신병까지 인도를 딱 한 거다. 그래서 의인에 등극한 거지"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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