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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의 연인 KBS 이혜성 아나운서가 전현무에 대해 언급한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KBS 이혜성, 박지원, 김도연 아나운서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영상 속 MC들은 "핫한 분이 오셨다"며 이혜성을 바라봤다. 이혜성은 "그분이 애교가…"라며 전현무에 대해 언급했다. 이와 함께 "귀여운 남자를 좋아한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전현무와 이혜성은 지난달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전현무 씨와 이혜성 씨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전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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