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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김지석과 김강훈이 드라마 속에서 못다 이룬 부자 케미를 현실판 형제로 재해석했다.
매거진 나일론은 17일 김지석과 김강훈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오는 2020년 쥐띠해를 맞아 선보인 MLB와 디즈니의 콜라보레이션 미키마우스 룩으로 차려 입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촬영 당일, 김지석과 김강훈은 개인 SNS를 통해 촬영장에서의 훈훈한 비하인드를 선공개 하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귀요미 부자다", "잘 어울린다" 등의 애정 어린 댓글로 응답했다. 촬영하는 내내 완벽한 호흡으로 '역시' 라는 말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
한편 김지속과 김강훈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호흡을 맞췄다.
[사진 = 나일론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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