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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겨울왕국 2’ 4DX가 ‘4DX 싱어롱’ 상영을 시작하며 장기 흥행의 청신호를 켰다. ‘겨울왕국 2’와 ‘겨울왕국’ 4DX를 한번에 상영한 패키지 상영 역시 예상대로 매진 열풍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겨울왕국 2’는 지난 11월 21일 개봉한 이후 12월 16일까지 44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역대 4DX 관객수 2위인 ‘겨울왕국’ 4DX의 기록을 추격하고 있다.
관객들의 자발적인 요청에 힘입어 진행하게 된 ‘겨울왕국 2’ ‘4DX 싱어롱’은 “믿고보는 4DX 싱어롱”, “4DX 싱어롱, 황홀한 모션 움직임과 음악의 향연”, “4DX 그야말로 퍼펙트!!” 등 실관람객들에게 폭발적인 극찬을 받고 있어 상반기 ‘알라딘’ 4DX 싱어롱 신드롬을 잇는 또 하나의 4DX 싱어롱 신드롬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겨울왕국 2’ 4DX는 노래 부르는 엘사(SING)에 맞춘 4DX 뮤지컬 시퀀스 모션 효과로 호평을 받은 바 있어 ‘4DX 싱어롱’ 상영을 통해 그 진가가 더욱 빛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 된다. 일명 ‘4DX 씽씽(SING-SING) 신드롬’은 4DX 모션 체어로 얼음판 위에서 함께 스케이트를 타는 듯한 효과와 ‘엘사’의 황홀한 퍼모먼스(SING)의 환상 조합으로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겨울왕국 2’ 4DX 싱어롱은 마치 ‘엘사’와 함께 얼음 마법을 사용하고, 함께 노래를 하는 듯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하반기 4DX 싱어롱으로 더욱 폭발적인 장기 흥행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4DX는 CJ 4DPLEX가 장편 영화 상영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오감체험 특별관으로 바람, 물, 향기 등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모션 체어가 결합돼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이다. 전세계 65개국 714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천안터미널, 동수원, 일산 등 7개 4DX Screen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36개 CGV 4DX관이 있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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