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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내년 1월 단독 콘서트 '디 언씬' 개최
2019-12-17 10:13:31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2020년 1월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태연은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TAEYEON CONCERT – THE UNSEEN(태연 콘서트 – 디 언씬)'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태연은 이번 공연에서 지난 10월 발표한 정규 2집 'Purpose(퍼포즈)'의 수록곡들을 비롯해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되며 20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26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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