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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미경이 씨엘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씨엘엔컴퍼니 측은 “배우 김미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미경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MBC ‘골든타임’, SBS ‘신의’, SBS ‘주군의 태양’, SBS ‘상속자들’, SBS ‘괜찮아, 사랑이야’, tvN ‘또 오해영’ 등 매 작품마다 현실적이면서도 전형적이지 않은 연기를 보여주며 자리 잡았다.
특히 김미경은 2019년 영화 ‘82년생 김지영’, tvN ‘그녀의 사생활’,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부터 현재 방영 중인 SBS ‘VIP’에도 출연하며 쉼 없는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관련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김미경은 우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tvN ‘하이바이, 마마!’ 출연까지 확정 지었다. 믿고 보는 배우 김미경이 폭넓은 연기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될 김미경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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