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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지원이 5년 간 몸 담았던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을 떠났다.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17일 마이데일리에 "김지원과 전속계약이 12월 초 만료됐다"고 밝히며 "배우와 회사 양측 간 논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4년 킹콩by스타쉽으로 이적한 김지원은 5년 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맹활약했던 바. 그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아스달 연대기'를 비롯해 KBS 2TV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영화 '조선 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
전 소속사와 인연을 마무리 한 김지원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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