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베스트 치어리더팀 투표에서 총 3,015표 중 746표를 획득한 원주 DB 프로미 치어리더 팀 ‘그린엔젤스’가 2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로 선정됐다.
KBL은 17일 "2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로 선정된 그린엔젤스는 원주 DB 프로미 홈경기인 21일 창원 LG와의 경기서 원주 지역 내 복지단체를 초청해 음료 50박스를 기증하고, 경기장을 찾은 3,000명의 팬들에게 선착순으로 음료를 증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KBL은 "6라운드까지 누적된 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적으로 2019-2020시즌 베스트 치어리더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최고 치어리더 팀에는 정규경기를 결산하는 시상식에서 시상과 축하공연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소개했다.
끝으로 KBL은 "3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 팀 투표는 30일부터 2020년 1월 5일까지 1주일 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린엔젤스.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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