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페이스블랑(faceblanc)이 소아당뇨 환우들을 위해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유앤아이바자회(U&I BAZZAR)에 공식 후원을 진행했다.
지난 12월 6일부터 7일까지 남대문로 비어바나 위드 비밀에서 진행된 유앤아이바자회는 매일 채혈과 약물에 의존하는 약 3만여 명의 소아당뇨 환우에게 힘이 되고자 2016년부터 매년 연말에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바자회다.
해당 바자회는 협회나 단체가 아닌 5명의 개인(아나운서 이윤정, 아나운서 엄지민, 배우 신수현, 유튜버 김지현, 우쥬브로우 대표 오승애)이 기획부터 주최까지 모든 사항을 진행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바자회에 페이스블랑이 지원한 제품으로는 자회사인 세렌디뷰티(Serendi Beauty)의 에센셜 울트라 선블록과 하이드로 콜라겐 필름, 아므(A’MME)의 비타젤리와 슬러쉬 수딩 크림, 프롬노시베(FROM NosyBE)의 올데이 리지 차, 라온미(laonmi)의 하루한꿀 등 약 1천5백만 원 상당의 제품이 후원됐다.
모집한 기부금 및 바자회 판매 수익은 전액 한국소아당뇨인 협회로 기탁하여 소아당뇨 환우들의 교육과 치료비 지원 등 각종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페이스블랑 이효준 대표는, “작지만 뜻깊은 후원 활동으로 조금이나마 소아당뇨 환우들에게 힘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환우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추워지는 겨울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페이스블랑은 트렌디하고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화장품과 식품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책임을 다하며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