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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채리나가 '그것이 알고 싶다' 김성재 편 방송을 환영했다.
채리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받는 느낌. 21일 '그것이 알고 싶다' #듀스 #김성재 #내뮤즈"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SBS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오는 21일 김성재 사망사건을 다룬 방영분을 내보낼 예정"이라며 "만약 이번에도 가처분신청이 들어온다면, 저희도 재판부에 최대한 의견을 피력할 계획이다. 법원의 판단에 따라 방송 여부가 결정되지만 일단 21일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故 김성재 사망사건 미스터리' 편을 내보낼 예정이었지만 고인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김 씨가 법원에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내 방송이 불발된 바 있다.
[사진 = S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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