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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성현아가 개인 방송 재개 소식을 전했다.
성현아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비가 오는 겨울이네요. 저는 오늘부터 OBS경인방송과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12월24일부터 유튜브와 OBS독특한 연예뉴스에서 동시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1994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으로 데뷔한 성현아는 과거 성매매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오랜 법정 공방 끝에 무죄 판결로 사건이 종결된 바 있다.
또 그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니', MBN '모던패밀리' 등에 게스트로 등장하며 복귀 신호를 알렸다. 현재는 TV조선 '후계자들'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성현아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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