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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소설가 이외수의 아내 전영자가 졸혼 후의 삶을 소개했다.
17일 방송된 JTBC '막나가쇼'에서 김구라는 졸혼(이혼하지 않은 부부가 서로 간섭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일)으로 화제가 된 이외수의 아내 전영자를 만났다.
김구라와의 인터뷰에서 전영자는 "졸혼한 지는 1년됐다. 남편을 따로 만나지는 않고 SNS로 소식을 접하고 있다"며 "나는 이외수가 좀 멋있게 살았으면 좋겠다. 이왕 졸혼한 것이니까 가끔 차는 마실 수 있는 사이로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영자는 "내가 현재 수입은 없다. 이외수의 경제적 지원도 없다. 10원도 주지 않는다"며 "이외수는 내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한다. 돈을 안 주면 내가 다시 들어올 거라 생각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또 전영자는 "그래도 3년은 졸혼으로 살아보고 싶다"며 "결혼한 지 44년 만에 얻은 휴가다"고 덧붙였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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