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고차매매단지업체 ‘굿모닝총각들’에서 중고차구매 시 엔진/미션을 최대1년/1만KM 자체보증을 실시한다고 12월 17일 밝혔다.
본래 법적보증이 1달/2000km 인 부분에 대한 소비자의 불편함을 고려하여 진행하는 상시 이벤트로 믿을만한 중고차업체를 찾는 고객의 호응도가 높다는 후문. 엔진/미션 외 고장이 잦은 일반부품의 경우도 6개월/1만KM 에 한하여 보증한다.
보증방법은 고객 거주지 가까운 곳 공업사에서 AS가 진행되며 수리비, 탁송비, 렌터카지원 등 전액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
시장에서 문제 시 되고 있는 중고차허위매물근절을 위해 홈페이지에 실제 등록되어 판매 중인 차량만을 기재하고 첫 걸음 보상제도를 운영하여 보고 온 차량의 매물이 없다면 고객의 자택까지 데려다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고차매매 시 정확하고 신속한 처리를 위해 딜러전산망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오픈하고 소비자가 구매 희망 차량 검색 후 문의 시 구매조건에 맞춘 차량을 수배하여 차량 상세 정보 안내 및 방문 일자 안내, 시승 및 점검일자를 조율한 후 선택 차량을 실제로 확인하고 소비자가 구매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기 용이하도록 진행된다.
굿모닝총각들 담당자는 “지난 5년간 자체적으로 수집, 분석한 구매데이터를 참고한 결과 고장사례의 80% 이상은 일반부품에서 발견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고객에게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상시 진행 중에 있다.” 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굿모닝총각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을 맺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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