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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TV CHOSUN 측이 '미스트롯'이 자신들의 창작물임을 분명히 했다.
18일 TV CHOSUN 측은 "'미스트롯' 시즌2인 '미스터트롯' 런칭을 약 보름 여 앞둔 시점에서, TV CHOSUN '미스트롯' 시즌물 기획 주체와 관련한 일각의 잘못된 정보가 계속 불거지고 있어, 이를 바로 잡고자 부득이하게 공문을 보내드린다"며 "'미스트롯'은 오직 TV CHOSUN 제작진이 2018년 9월부터 장장 6개월이란 기간 동안 노력해서 기획해 온 순수 창작물"이라고 밝혔다.
이어 "TV CHOSUN 제작진 외에 '미스트롯' 프로그램을 기획했던 다른 누군가가 있을 수 없음을 말씀드린다"며 "일각에서 공공연히 나오고 있는 '미스트롯' 기획 주체 관련 주장은 사실이 아니므로 이에 대한 오해가 없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TV CHOSUN은 지난 2월 '미스트롯'을 론칭, 폭발적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 프로를 통해 송가인, 정미애, 홍자 등이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2인 '미스터트롯'을 준비 중으로, 내년 1월 2일 첫방송 된다.
[사진 = TV조선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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