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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스튜디오드래곤이 송재정 작가가 소속된 메리카우의 소수 지분을 인수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W(더블유)' '나인' 등을 집필한 송재정 작가가 몸담은 메리카우의 지분 19%에 대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송재정 작가의 작품들은 글로벌 시청자에게 소구할 수 있는 힘을 지녔다"며 "소재와 장르, 포맷 등 새로운 시도를 마다하지 않는 송재정 작가와의 협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스튜디오드래곤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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