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오리온이 허일영, 박재현과 함께 경기를 관전하며 응원할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를 판매한다.
고양 오리온은 18일 "오는 20일 오후 7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과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허일영, 박재현과 함께 관람하면서 응원하는 '열광 응원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라고 밝혔다.
열광 응원 패키지는 1층 특석 경기 관람권과 함께 오리온 제주용암수, 오리온 티셔츠, 손목응원밴드 등 다양한 선물로 구성됐다. 패키지 구매자는 허일영, 박재현과 함께 티셔츠와 손목응원밴드를 착용하고 관람석에서 열광적으로 응원할 수 있다.
더불어 경기종료 후에는 허일영, 박재현과의 사인회 및 포토타임도 진행해 특별한 추억도 만들 수 있다. 패키지는 30개 한정 판매하며,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고양체육관 1층에 있는 MD숍에서 현장 구매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선수들과 팬이 함께 응원하면서 스킨십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경기 중 진행하는 장내·외 이벤트 및 선수단 하이파이브, 코트 개방 등과 함께 오리온 홈 경기장을 찾아오는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열광 응원 패키지'. 사진 = 오리온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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