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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트로트가수 정다경이 '트롯연가' 무대에 오른다.
14일 정다경 소속사에 따르면 정다경은 오는 3월 12일부터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리는 '트롯 Show 뮤지컬 트롯연가'(이하 '트롯연가')에 캐스팅됐다.
'트롯연가'는 수십억 단위의 국내 최초 트롯 뮤지컬로, TV조선'내일은-미스트롯'이 화제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는 트롯가수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했다.
특히 '미스트롯' 참가자로 큰 사랑을 받은 정다경이 출연을 확정, 어떤 모습을 연기할지 궁금증도 쏠리고 있다.
정다경 외에도 배우 김승현과 가수 홍경민, 정가은이 캐스팅됐고, '미스트롯' 멤버들도 참여할 예정이라 '트롯연가'를 향한 기대치까지 높아지고 있다.
[사진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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