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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C9엔터테인먼트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예 걸그룹 C9걸즈(가칭)의 오피셜 로고 이미지를 공개하고 정식 팀명이 '시그니처(cignature)'로 확정됐다고 14일 발표했다.
C9엔터테인먼트는 "시그니처(cignature)는 팀명 그대로 '가요계의 시그니처가 되겠다'는 멤버들의 당찬 각오와 의미가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시그니처는 현재 2월 중 앨범 발매를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2020년 K-POP 가요계를 대표하는 새로운 걸그룹의 탄생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시그니처는 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까지 탄탄한 기본기는 물론이고 매력적인 미모까지 고루 갖춘 일곱 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말 정식 데뷔에 앞서 개인 프로필 이미지 및 영상을 선공개 한 바 있다.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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