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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위드 아웃 유(Without You)'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골든차일드는 화려한 패턴을 뒤로하고 몽환적인 눈빛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감각적인 비주얼의 변화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뽐내 컴백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높이고 있다.
이번 타이틀곡 '위드 아웃 유'는 정규 1집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 의식의 흐름과 연결되는 연장선상에 놓여 있는 곡이다. 간절히 원했지만 답을 찾을 수 없고 끝없는 어둠 속을 찾아 헤매는 혼돈의 자아를 담담히 표현했으며, 상실의 공허함이 곡을 지배하는 주된 정서이지만 그 안에 자리한 작은 희망과 빛이 녹아있다.
골든차일드는 정규 1집의 연장선인 리패키지 앨범 '위드 아웃 유'를 통해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한층 더 성숙해진 섹시함을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담다디', '너라고', '렛미'로 이어지는 금동고 3부작을 뒤로하고 '워너비'로 시작된 새로운 3부작의 중심인 '위드 아웃 유'로 대거 팬덤유입이 시작된 골든차일드는 '완성형 아이돌' 수식어에 걸맞는 퀄리티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한편 골든차일드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위드 아웃 유'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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