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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에게 복 안겨 줄게요"…여자친구, 단아한 한복 자태 뽐내며 설날 인사
2020-01-25 14:18:58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설날 인사를 전했다.
24일 여자친구 공식 트위터 계정엔 "여자친구가 커다란 복을 버디(팬클럽)에게 안겨 줄게요. Happy Lunar New Year 2020"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여자친구 여섯 멤버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2월 3일 새 미니앨범 '回:LABYRINTH'를 발표한다. 쏘스뮤직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협력해 만든 첫 결과물로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콘텐츠 등에서 역대급 시너지를 가져올 전망이다.
[사진 = 여자친구 공식 트위터]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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