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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정우영이 복귀전을 치른 바이에른 뮌헨 2군이 승리를 거뒀다.
뮌헨 2군은 1일 오후(한국시각) 열린 한자로스톡과의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부리그 2라운드에서 1-0으로 이겼다. 정우영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17분 교체 투입되어 30분 가량 활약하며 팀 승리를 함께했다. 뮌헨 2군은 2연승과 함께 8승5무9패(승점 29점)를 기록해 2연승과 함께 리그 12위로 올라섰다.
뮌헨 2군은 한자로스톡과의 맞대결에서 전반 28분 브릿이 페널티킥 선제 결승골을 터트린 가운데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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