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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장윤정의 남편인 아나운서 도경완이 딸과 근황을 전했다.
도경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양이발음 #대답하기시작 #시작은존댓말부터 #뽀뽀는받아야제맛 #말랑말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도경완은 딸 하영 양을 안고 "우리 하영이 아빠 사랑해요? 뽀뽀"라고 말하고 있다. 배시시 웃는 하영 양의 천사 같은 얼굴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하는 도경완의 모습에 눈길이 집중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영이 너무 예뻐요",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사랑스러운 가족", "하영아 어쩜 좋니", "귀여워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은 도경완과 장윤정은 이듬해 첫째 아들 연우 군, 2018년 둘째 딸 하영 양을 얻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 도경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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