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주국제영어교육도시 타운하우스 ‘브라운트리 분더바움(Browntree Wunderbaum)’이 오는 3월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브라운트리 분더바움’은 지상 2층, 총 9개동으로 조성되는 게이티드 커뮤니티(Gated Community)로써, 전용면적 65평, 실사용 면적 90평에 달하는 중대형 고급 주택으로 시공된다.
세대 전면에는 전용 주차장을 두어 실내로의 이동을 용이하게 하였으며, 마당으로 이어지는 중정을 통해 친자연적인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아울러 단열, 방습,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우수한 마감 품질로 시공되며, LG전자의 하이엔드 가전 ‘LG 시그니처(SIGNATURE)’, 이탈리아 프리미엄 주방가구 ‘세자르(CESAR)’, 독일 명품 주방가전 ‘디트리쉬(DE DIETRICH)’, 건축 분야 최고급 시스템 창호인 ‘이건 창호’ 등 고급 옵션을 채택하여 주거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특히 ‘브라운트리 분더바움’은 2015년 제주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브라운트리종합건설의 시공 노하우와 2016년 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이즈건축설계사무소의 설계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있어 제주 지역 하이엔드(High-End) 주거 공간의 모범적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예를 들어, 세대 측벽과 맞닿도록 하여 세대 간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게 단지를 배치한 점, 거실 및 2층 마스터룸의 통창 시공으로 청정 자연환경과 실내를 자연스럽게 연결한 점, 중정 설계로 프라이빗한 가족 휴식 공간을 연출한 점은 여타 주택에서는 볼 수 없는 ‘브라운트리 분더바움’ 만의 유니크한 특징이다.
그 밖에도 제주영어교육도시와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국제학교 통학 및 생활 인프라 이용이 매우 용이하고, 신화월드, 노리매 공원, 곶자왈 도립공원, 오설록 티뮤지엄 등 아름다운 유명 관광지와 테디밸리 CC, 블랙스톤 CC, 캐슬렉스 CC 등 골프장이 인접하여 생활 편의성이 높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국제영어교육도시에 거주하는 학부모들의 경우 국제학교와 가깝고 친환경적인 타운하우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브라운트리 분더바움’이 그동안 중소 평형에 만족하지 못했던 실거주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 곳은 향후 서귀포시 주요 개발 호재가 집중되어 있는 곳으로써, 미래가치를 내다 본 투자 상품으로써도 가치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브라운트리 분더바움’은 즉시 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분양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3월 6일에 오픈한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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