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경연 첫 테이프를 끊은 뽕다발 팀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1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선 본선 제 3라운드 '트로트 에이드' 경연이 그려졌다. 대망의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다.
류지광, 강태관, 황윤성, 임영웅의 '뽕다발' 팀은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를 시작으로 김연자의 '10분내로', 박현빈의 '곤드레만드레' 무대로 좌중을 사로잡은 뒤 강태관이 민요 '한오백년'으로 필살기를 날렸다. 마무리는 박정식 '멋진 인생'으로 흥겹게 마무리했다.
장윤정은 뽕다발 팀의 연습량을 언급하며 "굉장한 점수를 줬다"고 말했다. 한 명당 100점 만점인 10명의 마스터의 총점은 954점이었으며, 총 3명의 마스터가 이들에게 만점을 안겼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