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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구글이 알려준 2019년3월19일의 일상. .작년 오늘의 나는 아침 저녁으로 신나게 땀흘리고 운동을 하고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였고,바로는 아가아가 했으며, (그 와중에 고봉밥 먹는건 똑같) 작년의 오늘은 그저 미세먼지가 가장 인류의 큰 재앙이자 위험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운 일상. 정말 격하게 헬스장가서 땀흘리고 운동하고 싶고, 친구들과 만나서 수다떨고 싶고 , 누군가의 서프라이즈 생파를 당연히 해줘도 실례가 아니던 그때가 눈물나게 그립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복을 입고 탄탄한 근육을 과시하는 안선영의 모습이 담경ㅆ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3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안선영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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