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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김창옥 쇼'에 8인의 패널이 합류해 공감을 극대화한다.
'김창옥 쇼'는 대한민국 1등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위로, 힐링, 공감을 전하며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지난 19년 간 7000회가 넘는 강연에서 타고난 입담으로 큰 울림을 전했던 김창옥이 이번 '김창옥 쇼'에서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궁금증이 집중되는 것. 김창옥은 최근 많은 관심 속에서 모집 마감된 온라인 방청단과 화상을 통해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최근 '김창옥 쇼' 출연을 앞둔 8인의 패널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인다. 아나운서 김소영, 개그맨 김재우,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에 이름을 올린 가수 김호중, 배우 박은혜, 가수 슬리피, 개그맨 정주리, 모모랜드 주이, 뮤지컬배우 홍지민 등 화려한 라인업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창옥 쇼'를 연출하는 정민식 PD는 "아나운서, 배우, 가수, 개그맨 등 다양한 배경의 패널들이 한층 공감을 극대화할 전망"이라며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패널을 섭외했다.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옥 쇼' 포스터도 공개됐다. 수많은 강연에서 힐링을 안긴 행복전도사 김창옥이 얼굴 가득 미소를 짓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그가 이번 '김창옥 쇼'에서도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근심을 단번에 녹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김창옥 쇼' 1회는 17일 밤 9시 10분, 2회는 24일 오후 7시 50분 방송한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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