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35세 연하' 남자친구와 뜨거운 키스…"내 사랑" [MD할리우드]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세계적인 팝 가수 마돈나(62)가 그의 남자친구인 안무가 알라마릭 윌리엄스(27)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유했다.

마돈나는 25일(현지 시간) 개인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생일 축하해. 격리소에서 함께 있기에 당신만큼 좋은 사람을 생각할 수 없었다"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돈나는 알라마릭 윌리엄스와 함께 진한 키스를 하고 스킨십을 하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35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어색함 없는 마돈나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마돈나와 알라마릭 윌리엄스는 지난해 12월 데이트 현장이 처음으로 목격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마돈나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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