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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감독 우디 앨런)이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측에 따르면 9일 관객수는 평일 대비 3배까지 오르며 개봉 첫 주, 누적관객수 5만 여 명을 모았다.
영화는 개봉 전부터 프리미어 상영회와 굿즈 패키지 상영회를 전부 매진시키고,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까지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측은 "영화에 보내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개봉 2주차에도 예매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들이 준비될 예정이다"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레이니 데이 인 뉴욕'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이며 기대를 당부했다.
관객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개봉 2주차에도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의 꾸준한 흥행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 = 그린나래미디어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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