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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국카스텐의 하현우가 참여한 ‘방구석 캐스팅’의 두 번째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하현우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방구석 캐스팅'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싱글 '태양처럼'을 발매한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인 ‘돌덩이’를 통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하현우가 이번 신곡 ‘태양처럼’을 통해 식지않는 열풍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태양처럼'은 하현우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미래가 보이지 않는 막막한 세상에서도 꿈에 대한 의지를 굽히지 않고 떠오르고 마는 태양처럼 꿈을 이루겠다는 메시지가 하현우 특유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파워풀한 보컬과 잘 어우러졌다. 또한, 엠씨더맥스의 'MY WAY'를 작업한 프로듀서 톰이랑 제리가 참여한 곡으로, 18인조 오케스트라와 풀세션 악기들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722 STUDIO에서 선보이는 앨범 프로젝트인 '방구석 캐스팅'은 '방에서 내가 직접 하는 캐스팅'이라는 신선한 발상을 통해 음원 소비자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여 기존의 발매 시스템과는 차별화를 이루는 신개념 뮤직 프로젝트로, 하현우는 네티즌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아 빅톤 멤버 강승식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깊은 감성과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힘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하현우의 ‘태양처럼’은 13일 오후 6시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722 STUDIO]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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