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지동원이 교체 출전한 마인츠가 올 시즌 최종전에서 레버쿠젠에 패했다.
마인츠는 27일(현지시간) 독일 레버쿠젠에서 열린 2019-20시즌 분데스리가 34라운드에서 레버쿠젠에 0-1로 졌다. 마인츠의 지동원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24분 마테타 대신 교체 투입되어 20분 남짓 활약했다. 마인츠는 레버쿠젠전 패배로 11승4무19패(승점 37점)를 기록하며 올시즌을 13위로 마감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레버쿠젠은 경기시작 2분 만에 볼란트가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경기 초반 선제골을 기록한 레버쿠젠은 주도권을 잡고 우세한 경기를 이어갔다. 마인츠는 레버쿠젠을 상대로 유효슈팅 1개에 그쳤고 결국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